12월 22일 동짓날을 맞이하여 마을회관에서 팥죽을 끓어 먹었어요.

올해에는 애동지라서 팥죽을 안 한다고 하는데, 날씨도 춥고 마을어르신들께서 팥죽을 좋아해서

부녀회에서 조금 만들었습니다. 일년에 한번 먹는 팥죽이라서 맛도 좋았어요. 

▲찹쌀과 맵쌀을 반반 섞어서 새알도 만들고요

▲하루전에 삶아 놓았던 팥은 곱게 갈고 걸러서 불린 쌀을 넣고 계속 저어가면서 끓이고 있어요 

▲쌀이 어느정도 익으면 새알을 넣습니다.

▲새알이 익어 가고 있어요~~~

▲눌지 않게 계속 저어 줘야 합니다~~

▲맛있게 드시는 마을어르신분들

▲할머니들께서도 맛있게 드셨어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