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3일(음력 1월 6일)은 우리 양각자두마을의 당산제를 하였습니다.

당산제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,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 전통 문화의식이며, 

마을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당산제 주변을 잘 정리하여 제를 지냈습니다.

올해에도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함께 주민 여러분의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.

▲당산제 하루 전날 마을 수호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였습니다.

▲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고 제를 지낼 음식을 차렸어요

▲마을이장님께서 가장 먼저 제를 올렸습니다.

 ▲마을을 대표하는 노인회장님